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여자농구대표팀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WKBL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우승 기념 축승회를 열었다. 위성우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WKBL 최경환 명예총재, 6개구단 단장과 사무국장, WKBL 사모회,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등이 모여 대표팀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위 감독이 이끈 여자대표팀은 지난 2일 중국을 꺾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최 명예총재가 직접 선수단에 포상금 3억원을 지급했다.
[여자농구대표팀.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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