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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식대 상한선이 없어져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이국주, 홍윤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홍윤화는 "회사에 불만이 있다"며 "식대가 6천원인데 정말 너무 힘들다. 모자라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이국주는 "미안한데 제가 식대 상한선이 없다. 점심에 차돌박이 먹어 봤냐. 예전엔 해장할 때 콩나물해장국 이런 거 먹었는데 이제는 복어지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 있는 큰 복어 식당이 그냥 데코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사람들이 뭘 먹고 있더라"며 "해장으로 복어지리를 먹는데 정말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이국주.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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