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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자국의 낮은 흡연율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회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해 "건강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담뱃값과 흡연율의 상관도에 대한 토론을 나누던 샘 오취리는 "이 중에 가나가 흡연율이 가장 낮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샘 오취리는 "가나 남자의 흡연율은 성인 남자8.9%, 여자는 0.3%정도 된다. 아예 안 피우는 거다"고 자국의 흡연율을 공개했다.
이어 "일반 편의점에서도 담배를 거의 안 판다. 불법으로 돼있다"며 "학교에서 학생들이 피우다가 걸리면 무조건 퇴학이다. 진짜 엄격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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