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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새 일일극 '압구정 백야' 첫 회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 KBS 1TV '뉴스9'(시청률 19.0%)을 제외하면 가장 높았다. SBS '생활의 달인'은 7.3%,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은 6.4%였다.
'압구정 백야'의 동시간대 전작인 MBC 일일극 '엄마의 정원'의 첫 회 시청률 9.4%보다 0.5%P 높았다. '엄마의 정원'은 평균시청률 11.1%, 마지막회 시청률이 15.1%, 자체 최고시청률이 15.3%였다.
임 작가의 전작인 '오로라공주'는 첫 회 시청률 11.0%, 평균시청률 13.5%였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마지막회의 20.2%,였다.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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