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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전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개봉과 동시에 멕시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전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멕시코는 오프닝 스코어 1위 국가들 중 가장 큰 수익을 얻으며 총 수익의 44%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말레이시아는 자국 박스오피스 2위로 개봉하는 등 지금까지 전세계 총 수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직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38개국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갱신해 갈 흥행 기록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한 나라의 영웅이자 강인한 전사였던 드라큘라 백작이 잔혹한 술탄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포스터. 사진 = UPI KOREA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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