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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지영, 윤서, 윤다훈(왼쪽부터)이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인생의 천국이라고 믿었던 모정에 두 번 버려지며 짓밟힌 딸과 자신의 성을 지키기 위해 딸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기적인 엄마의 애끓는 대결을 통해 천국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드라마로 박지영, 홍아름, 서준영, 윤서, 윤다훈, 이종원, 김여진, 인교진 등이 출연하단. 10월 11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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