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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육선지(백옥담)이 혼신을 불사르는 코믹댄스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육선지는 우연히 만났던 장무엄(송원근)을 떠올리며 가수 박진영의 '그녀는 너무 예뻤다'를 개사해 불렀다.
선지는 백야(박하나)와 통화하던 중 무엄을 떠올리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선지는 그녀는 너무 예뻤다'를 '그놈은 너무 예뻤다'로 개사해 부르면서 혼신을 불사르는 코믹댄스를 무아지경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지는 무엄과 과거의 사랑을 떠올리며 "뽀뽀 느낌도 똑같았다", "번호라도 땄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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