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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정현이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정현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과거 유정현의 아들 민성이 유정현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폭탄 고백을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유정현은 "(각방을 쓴지) 꽤 됐다"며 "내가 코를 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자는데 깨어나면 애들이 없다. 너희들 왜 자다가 엄마에게 가냐고 물어보면 아빠가 너무 코를 심하게 골아서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도망갔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정현.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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