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힘 빠진 호랑이’ KIA, 가을야구는 언제 다시 하나

시간2014-10-08 06:2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가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해태 시절부터 ‘전통의 명가’로 군림해 온 KIA가 반복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3년째 가을야구를 멀리서 지켜보게 됐다. 이제 남은 것은 팬들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뿐이다.

KIA는 지난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8위 KIA(51승 70패)는 4위 LG(60승 2무 61패)와 9경기차로 벌어지며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더 이상 LG를 따라잡을 수 없게 됐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IA다.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이대형과 메이저리그 출신의 외국인 타자 브렛 필, 일본 다승왕 출신 투수 데니스 홀튼 등 선수들의 구색이 갖춰지면서 2년 만에 다시 4강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기대는 시즌 개막 직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으로 믿었던 김진우가 시범 경기 때 타구에 맞아 정강이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불펜에서 필승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던 박지훈, 곽정철 등이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하며 시즌 내내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주찬, 김선빈, 이범호, 브렛 필 등 핵심 타자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한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다시 부활할 것으로 믿었던 투수 송은범까지 부상과 부진이 반복되며 투타 모두 이렇다 할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시즌 중반 한 때 4위에 오르며 다시 가을야구 희망을 갖기도 했지만 잦은 우천 취소 등이 반복돼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고, 결국 다시 부진에 빠지며 8위까지 추락했다.

게다가 올해는 KIA의 새로운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개장하면서 평균 관중수도 늘어나며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이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새 구장에서 가을야구를 올해도 하지 못하게 됐다.

이제 KIA는 가을야구와 무관해졌다. 하지만 아직 잔여경기가 7경기가 있기에 그 동안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서라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투타 모두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며 힘겨운 시즌을 보낸 KIA가 남은 경기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내년 시즌 희망을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