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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성혁이 '우리 동네 예체능'에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배우 성혁과 KBS 아나운서 이광용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성혁은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의 가면을 쓰고 등장. 자신을 "선수였다"고 소개했다.
선수 출신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던 예체능 팀은 성혁이 가면을 벗자 '왔다! 장보리'를 외치며 득달같이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혁의 테니스 실력이 공개됐다. 성혁은 선수출신다운 범상치 않은 실력과 탄산남다운 시원한 실력을 선보여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성혁. 사진 =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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