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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와 다시 만날 예정이다.
김희애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희애가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와 또 작품을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일 뿐 구체적인 시놉시스를 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가 준비중인 작품은 2015년 3월께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수재전쟁'(가제). 김희애는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내의 자격', '밀회'를 통해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수재전쟁'은 '비밀의 문' 후속작인 '펀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희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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