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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3실점' 완벽했던 커쇼, 스리런 한 방에 'KO'

시간2014-10-08 08:31:2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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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너무나 잘 던졌다. 그러나 홈런 한 방에 'KO'됐다.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지난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하는 듯했으나 역전포 한 방에 무너졌다.

커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7회말 맷 아담스에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아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3일 쉬고 등판했음에도 최고의 구위를 선보였으나 7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커쇼에겐 명예회복이 필요했다. 3일 휴식 후 등판한 이유가 있다. 커쇼는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서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고, 지난 4일 NLDS 1차전서 6⅔이닝 8피안타 8실점 부진을 보였다.

정규시즌 '괴물모드' 이후 가을야구에 나섰지만 세인트루이스를 만나 연거푸 처참하게 무너졌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도 1승 4패 평균자책점 5.20이 됐다. 올해 정규시즌 27경기에서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에이스'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팀의 패배와 동시에 시즌이 끝나는 상황. 엄청난 부담감을 짊어지고 마운드에 오른 커쇼다.

이날은 달랐다. 5회까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웠다. 1회말 선두타자 맷 카펜터와 랜달 그리척을 각각 5구째 75마일 커브, 6구째 88마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곧이어 맷 홀리데이도 5구째 74마일 커브로 루킹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말 선두타자 쟈니 페랄타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커쇼는 맷 아담스를 6-4-3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주자를 지웠다. 곧이어 야디어 몰리나는 3구째 93마일 직구로 루킹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몰리나는 배트 한 번 돌려보지 못하고 꼼짝없이 당했다. 3회도 삼자범퇴로 손쉽게 마무리한 커쇼다.

4회가 고비였다. 1사 후 그리척의 안타에 이은 폭투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다. 이어진 홀리데이의 2루수 땅볼로 2사 3루 위기가 이어졌으나 페랄타를 5구째 74마일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5회말에는 2사 후 존 제이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콜튼 웡을 땅볼로 잡고 추가 진루 없이 이닝을 마쳤다.

2-0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6회. 커쇼는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대타 피트 코즈마를 3구째 74마일 커브, 맷 카펜터는 6구째 94마일 직구로 연거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구위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곧이어 그리척마저 7구째 88마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6회까지 투구수는 94개였다.

7회가 최대 위기였다.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다. 선두타자 홀리데이와 페랄타에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투구수는 정확히 100개에 다다랐다. 결국 커쇼는 후속타자 아담스에 2구째 73마일 커브를 통타당해 우월 역전 스리런포를 얻어맞았다.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다. 결국 커쇼는 페드로 바에즈와 교체돼 마운드를 떠났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투수교체는 또 한 번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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