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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재영이 이영자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 언니! 오만석 오빠!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어요. 행복하세요~ 저두 행복할게요"라며 "방송 보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진재영의 뒤로는 방송인 이영자가 진재영을 감싸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린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인 CEO특집' 1탄으로 꾸며져 연매출 200억원의 신화를 기록한 쇼핑몰 CEO 진재영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진재영이 10년 전 친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자, MC 이영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봤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화려한 삶 속에 그런 사연이 있을 줄 몰랐어요",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진재영(왼쪽)과 이영자.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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