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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감기몸살 증세를 보여 응급실을 찾았다.
8일 오전 심형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심형탁이 감기몸살 증세를 보였다. 다른 문제는 없다. 잠시 응급실을 다녀온 것이고 예정된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심형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병원 응급실. 너무 아프다. 열이 39도. 살찔까봐 잘 먹지 못하고 매일 잠에 쫓기고 운동까지 하니 완전 몸살이 났다. 오늘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38.4도까지 밖에 안내려간다. 속상하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심형탁은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백영준 역으로 특별 출연하고 있다.
[배우 심형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형탁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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