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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스페인 해변을 배경으로 비치룩 패션을 선보였다.
9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는 스페인 여행을 이어가는 세 여배우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촬영 당시 이태임과 박정아는 스페인 전통요리를 만들기 위해 숙소 근처의 보케리아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했고, 숙소로 돌아온 뒤 이태임은 자신만만해 하며 요리 담당을 자처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해하던 모습과 달리 이태임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레시피가 적힌 페이퍼를 커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관광지인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찾은 세 미녀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섹시한 해변룩을 입고 해변을 활보했다. 특히 이태임은 섹시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고, 평소 노출을 잘 하지 않았던 서지혜와 박정아도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예뻐질지도'는 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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