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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타셰프 강레오가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의 다섯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강레오는 최근 진행된 '보스와의 동침'에 5대 보스로 출연해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김구라, 가수 데프콘에게 요리 선물을 건넸다.
녹화 당시 강레오는 어란 증편, 연어 샐러드, 영계 쌈장구이, 스테이크 타타르, 불고기 스테이크 등 코스요리를 준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오프닝 전부터 강레오가 등장한다는 사실에 들뜬 표정을 짓던 MC들은 "먹방에만 집중해도 재미있는 분량이 확보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은 요리 준비가 시작되자 재료를 주워 먹다 주방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레오가 출연한 '보스와의 동침'은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데프콘, 김구라, 강레오, 김성주(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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