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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정동하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정동하는 8일 오후 서울 강남 M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정동하 생애 첫 솔로앨범 ‘BEGIN’(비긴)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동료 손진영은 "결혼 생활이 어떻냐. 이번 앨범에 대해 형수님 반응은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동하는 "술을 마셨냐"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동하는 "늘 응원을 해주고, 힘이 되어준다. 최선을 다하라고 해준다.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동하는 8일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F I’(이프아이)로 음악방송 등을 통해 솔로무대를 갖는다.
정동하의 첫 솔로앨범 ‘비긴’에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드러머 존 제이알 로빈슨과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디스이즈잇) 투어 베이시스트 알렉스 알(Alex Al)도 참여했다.
[정동하.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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