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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경호가 결혼한다.
김경호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김경호가 오랜 기간 만난 일본인 여자친구와 오는 1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그간 여러 방송에서 올해 안 결혼하겠다고 밝혀왔다. 이 가운데 13세 연하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최근 상견례를 마치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계자는 "곧 공식입장을 밝히고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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