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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서 신해윤 역으로 출연 중인 차예련의 눈물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회 방송분에서 해윤(차예련)은 회사를 걱정하는 마음에 현욱(정지훈)에게 다시 음악을 하길 권유하며 위기 상황이라며 서재영(김진우)의 협박을 무시하자는 말을 했다. 그러자 현욱은 단호한 모습으로 "너는 회사에 있는 한 부하직원일 뿐이다"라는 말을 했고 해윤은 눈물을 흘렸다.
8일 '내그녀' 제작진은 해윤의 울기 직전부터 눈물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울어도 예쁜 차예련의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이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그녀'는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이 본격적인 4각 러브라인 구도를 보이며 풋풋한 멜로와 긴장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차예련.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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