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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방송 7개월만에 종영한다.
CJ E&M 방송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오는 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오는 1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연출했던 문태주 PD는 새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기획 초기 단계로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포맷은 미정이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의 후속 프로그램 편성 또한 미정이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지난 3월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이 보낸 다양한 연애 고민에 대해 MC 전현무, 박지윤을 중심이 돼 조세호, 레이디제인, 이창훈, 홍진호, 이국주, 최정윤 등 패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28회 예고.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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