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 리암 햄스워스가 11월 내한한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이하 '헝거게임3') 관계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제니퍼 로렌스가 이번 영화로 내한 하는 것이 맞다. 11월 4일정도가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조쉬 허처슨, 리암 햄스워스도 함께 할 예정이다. 내한 후 '헝거게임3'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팬들을 만나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미국 드라마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1편인 '판엠의 불꽃'은 국내에서 6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2편 '캣칭 파이어'는 1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헝거게임3'은 혁명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 권력인 캐피톨에 맞서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헝거게임3'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