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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끝내 영국의 글래머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34)의 누드 사진도 해커의 공격을 받아 유출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켈리 브룩의 침대위에 누운 2장의 나체 사진이 사이트 레딧과 트위터를 통해 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글래디에이터' 데이비드 맥킨토시와 파혼한 켈리 브룩은 G컵 몸매의 명성 때문에 익명의 해커로부터 일찌감치 101명의 유명 여자연예인과 함께 '마스터 리스트' 명단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켈리의 대변인은 사진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잇다.
켈리 브룩과 마찬가지로 조니 뎁의 약혼녀인 앰버 허드도 해커의 표적이 됐다. 앰버 허드로 지목된 여배우가 스트립쇼를 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수주전엔 그녀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유출됐었다. 앰버는 사진과 영상의 진위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있다.
여자스타 누드사진 유출은 지난달 초부터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톤, 크리스틴 던스트 부터 레딧과 4chan을 통해 유포되더니, 이후 킴 카다시안, 헤이든 패네티에, 제시카 브라운 핀드레이, 카라 델레바인, 리한나 등까지 누드사진 유출이 확대되고 있다.
[켈리 브룩. 사진출처 = 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영화 '피라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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