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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AKB48 제작자와 결혼한 김영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도 아침부터 촬영하고 있어요. 햇살도 좋고 기분 좋아요. 점심 먹으러 다녀올게요. 오늘 스튜디오 기분 좋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햇살이 비치는 창가 옆 소파에 편히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지난해 6월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약 1년간 교제한 후 지난 5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 A씨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그룹 AKB48를 만든 사업가 시바 코타로 알려졌다. 시바 코타로는 일본의 재력가로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아. 사진 = 김영아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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