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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그룹 MIB 멤버 강남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헬로이방인'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8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남과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헬로 이방인'에 새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헬로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 나선 배우 김광규와 글로벌 청춘남녀들의 1박 2일 생활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대세인 외국인을 소재로 채택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년 전 한국을 찾은 혼혈 아이돌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정식 멤버로 합류한 강남은 '헬로이방인', 그리고 MBC '나 혼자 산다' 출연논의 등으로 목금토 예능 연속 출연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헬로 이방인'은 오는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MIB 멤버 강남.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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