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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희가 일 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 故(고) 로티플스카이(김하늘)을 그리워했다.
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하늘이.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 버렸네. 예쁜이. 많이 그립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는 여러 꽃이 놓여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8일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지난 2001년 '웃기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0년 로티플스카이로 활동명을 개명하고 섹시가수로 변신을 꾀했다.
[고 김하늘의 납골당.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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