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 정수성이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삼성의 경기전 진행된 선수 은퇴식에서 헹가래를 받고 있다.
이날 은퇴식에는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과 정수성 코치를 응원하는 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기념패와 기념반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정수성 코치의 아들 정현석(6)군이 실시하고, 시타는 정수성 코치가 직접 맡었ㄷ.
1998시즌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이적없이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정수성 코치는 2013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현재 넥센 히어로즈 2군 주루코치로 활약하며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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