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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이 세계 미남 7위에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시원은 "세계 미남 7위에 꼽혔다"는 MC들의 말에 "정말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MC들은 "그런데 정말 세계 미남들과 함께 있어도 정말 빠지지가 않는다"고 칭찬하며 "톰크루즈가 59위다"고 시원을 치켜세웠다.
이에 이특은 질투하는 듯 "59년 왕십리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만해라"고 짜증을 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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