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개인 통산 2200루타를 달성했다.
이범호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의 5구째를 받아쳐 좌익선상 2루타를 때리며 통산 2200루타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통산 30번째 기록이다.
한편 KIA는 2회초 현재 LG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