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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장나라가 성유리와 함께 변치않는 동안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최근 진행된 SBS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장나라의 '힐링캠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힐링캠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녹화 현장 속 자연스러운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꽃받침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나라와 성유리는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물론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원조요정을 입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 장나라와 성유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장나라는 "데뷔 초 성유리 닮은꼴로 불렸다"고 밝혔으며, 성유리 역시 "나를 닮았다고 해서 눈 여겨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갑인 나이부터 원조요정 타이틀, 변함없는 동안미모,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꼭 닮은 장나라와 성유리의 유쾌한 대화는 오는 13일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나라(위 왼쪽) 성유리.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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