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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광규가 과거 무명 시절의 고생담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각 분야 박사 군단과 늦깎이 대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v 늦깎이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광규는 "과거 250원이 모자라 계란을 사먹지 못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화 '친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광규는 "그 후에도 무명 시절이 계속됐다. 고시원에 살며 생활비가 모자라 병원에 가지 못했던 적도 있다"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무명 시절의 설움을 털어놨다.
김광규의 고백은 11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방송된다.
[배우 김광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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