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12일 홈개막전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이상 KGC)가 2014~2015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장 앞 광장에는 농구를 소재로 한 핸드페인팅, 에어타투, 3D인형만들기 등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마당이 설치되며 경기장 내 로비에서도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홈 개막일 숫자의 의미를 담아 성인 입장고객 선착순 1,012명에게 '크린토피아' 세탁권을, 어린이 입장고객 선착순 1,012명에게는 '홍이장군' 키재기 자를 증정한다.

아울러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백만원 상당의 여성 브랜드 'Charles & Keith' 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물론 '버팔로 아웃도어', '정관장' 선물 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롭게 단장한 KGC 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 안양 KGC인삼공사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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