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소율이 촬영소품 상자를 쓴 채 4차원 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신소율이 상자 가면을 머리에 쓰고 놀이를 즐기는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상자 가면을 머리에 쓰고 상큼한 표정을 짓거나 신이 난 듯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등 작은 소품 하나에도 깜찍하고 사랑스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상자를 써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평소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실제 바쁜 촬영 중에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발랄한 여대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