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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깊은 가을 진솔한 위로를 건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로이킴은 재킷에 기타를 매고 무대에 올라 신곡 '홈'을 불렀다.
이날 로이킴은 노래에 흠뻑 빠져 진정성 있게 노래를 이어갔다. 그는 때론 읊조리며, 때론 큰 소리로 시청자들에 위로의 마음을 건넸다.
타이틀곡 '홈'은 진한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그리움과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기다려주는 가족과 집을 생각하며 썼다. 곁에 아무도 없고 힘들 때 늘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티서, 틴탑, BTOB, 주니엘, 에일리, 티아라, 보이프렌드, 윤하, 로이킴, 레드벨벳, 레이나, 라붐, 밍스, 매드타운, 정동하, 톡식, 에이코어,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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