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늘(BC카드)이 2라운드서도 선두를 달렸다.
김하늘은 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 6741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서 보기와 버디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김하늘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김하늘은 3번홀 버디와 6번홀 보기를 맞바꿨다. 10번 버디와 11번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했다. 김효주(롯데), 조윤지(하이원리조트), 이정민(BC카드)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김세영(미래에셋), 장하나(BC카드)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위가 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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