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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규한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예전에는 스포츠라고 생각했다. 땀이 확 날 때까지 해야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 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과거에는 항상 이기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는 저조한 편이고 몸을 사리게 된다"며 '과이현저'로 스타일을 명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규한.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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