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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금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시청률 1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3.9%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아누하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는 4.9%를, MBC '나 혼자 산다'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 중인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김규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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