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전'을 향한 야구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만원 사례를 이뤘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날 경기에 앞서 1시 53분에 2만 6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양팀은 이날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홈 경기 8번째 만원 사례로 기록됐다.
[잠실구장 관중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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