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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딸 쌍둥이로 변신 "예뻐라" 물개박수
2014-10-12 17:07:26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서언 형제가 딸 쌍둥이로 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은 "지금 아들이어서 정말 좋긴 한데 딸이었으면 어땠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문정원은 아들에게 원피스를 입혔고,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도 씌워 등장시켰다. 이들을 본 이휘재는 물개박수를 치며 "아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딸 쌍둥이로 변한 서언, 서준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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