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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육아에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들과의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푸념을 꺼냈다.
이날 송일국은 "몇 시간 전에 녹화를 한 것 같은데 벌써 녹화가 찾아왔다"며 "3주가 하루 같다. 48시간이 3주같이 느껴진다"고 고개를 떨궜다.
이어 "힘드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들하고 지내는 게 반가워서 그런다"고 덧붙이며 진땀을 흘렸다.
[배우 송일국.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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