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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김지훈이 아역배우 김지영과 뽀뽀하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아. 오늘이 드디어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하는 날. 만감이 교차하는군요"란 종영 소감과 함께 "우리 비단이도 안녕.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최근 열린 '왔다! 장보리' 종방연 현장으로 보이며 김지훈은 김지영에게 입을 맞추며 각별한 모습이다.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영은 비단 역을 맡아 이재화 역의 김지훈과 알콩달콩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았다.
'왔다! 장보리'는 이날 오후 8시 45분 5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배우 김지영(왼쪽), 김지훈. 사진 = 김지훈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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