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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걱정되지만 추성훈 삶의 의미 응원한다"
2014-10-12 17:36:3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이종격투기 경기를 재개하는 추성훈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는 2년 8개월 만에 경기를 재개하는추성훈의 복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에 앞서 "저는 성훈씨가 걱정이 많이 돼서 반대를 한다고 할까요"라면서도 "하지만 성훈씨가 하고 싶은 일이고, 삶의 의미고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고 있다"고 말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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