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차강재(윤박)을 찾는 의문의 여자와 아이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는 아이를 데리고 강제의 병원을 찾는 의문의 여자가 등장했다.
의문의 여자는 "차강재 선생님 있냐"고 물었고, 간호원은 "결혼하셔서 신혼여행 가셨다"고 답했다.
이에 그 여자는 "그렇군요. 결혼을 하셨군요"라고 말하며 씁쓸하게 뒤돌아 섰다. 특히, 여자는 사내아이와 함께라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여자는 차순봉(유동근)의 집 주변에서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했다. 급기야 한 여자와 함께 있던 남자 아이는 순봉의 집을 찾아가 "차강재씨 계시냐"며 "내가 차강재씨 아들이다"고 말해 순봉을 기함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