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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선배 선배!'에서 박성호는 테리우스로 변신했다.
이날 등장한 박성호는 감은 눈 위에 만화 속 눈망울을 그려 넣었다. 그는 "나는 테리우스야. 그냥 박테리아라고 불러줘"라며 개그우먼 이수지의 모습을 사진 찍었다.
실제로는 눈을 감고 있는 박성호는 "한 가지만 물어볼게. 내가 널 찍은 거니 날 찍은 거니?"라고 묻는가 하면, 이수지의 손을 잡고 "수지야 네 손 사이즈 260이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박성호.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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