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하나금융그룹)과 최운정(볼빅)이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유소연과 최운정은 12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 624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최종 4라운드서 똑같이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써냈다. 두 사람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펑샨샨(중국)이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통산 4승째를 거뒀다. 폰안옹 펫람(태국)이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SK텔레콤)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6위에 올랐다. 이일희(볼빅)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7위에 올랐다. 유선영(JDX멀티스포츠), 이미향(볼빅)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유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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