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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시청률 20.8%, 최고시청률 37.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시청률 35.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40% 돌파는 아쉽게 실패했다.
마지막회는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와 50대에서 13%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지역에서 37.9%로 가장 높았다.
지난 4월 5일 첫 방송 시청률은 9.8%였고, 52회 평균시청률은 20.8%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1일 방영한 48회로 37.3%를 기록했다.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배우 이장우,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주연의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이 18일부터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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