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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성민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13일 김성민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용골대 역을 맡은 김성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를 짓는 귀여운 모습,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승려 복장을 한 김성민은 조금은 경직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성민은 대사가 없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 연기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김성민은 환하게 웃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김성민은 항상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고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등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후문이다.
또 김성민은 말 위에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쉬는 시간에 김성민은 말에게 밥을 주거나 산책을 하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며 교감을 나누기 때문에 촬영에 들어가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12일에 방송된 '삼총사' 9회에서 김성민은 환각제에 취해 박달향(정용화)에게 검을 휘두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해당 장면에서 김성민은 광기어린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등 짧은 분량에도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성민.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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