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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레고랜드 갔어요. 아빠와의 데이트(We went to Legoland. Date with papa)"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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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빨간 비니를 쓰고 있는 사랑이는 레고랜드에 있는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이의 옆에는 아빠 추성훈이 든든히 지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랑이를 목마 태워 이동하는 추성훈의 훈훈한 뒷모습 사진이 담겨있다. 야노시호는 두 사람의 뒤에서 행복한 일상을 촬영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에서는 5년 만에 UFC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추성훈과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추성훈 추사랑.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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