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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2’ 삼성·LG, 캐스팅보트 쥔 PS탈락팀들

시간2014-10-13 09:05: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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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포스트시즌 탈락 팀들이 캐스팅보트를 쥐었다.

삼성과 LG의 매직넘버는 2. 삼성은 자력 2승만 더하면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다. LG는 자력 2승만 더하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두 팀으로선 매우 뜻깊은 성과를 눈 앞에 둔 셈. 그런데 매직넘버는 경쟁팀이 패배해도 1개씩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삼성의 경우 2위 넥센, LG의 경우 5위 SK가 경쟁자.

경우에 따라선 다른 팀들이 경쟁자들을 눌러줘야 수월하게 시즌을 운영할 수 있다. 삼성은 최근 5연패를 당하면서 스스로 매직넘버를 소멸하지 못했다. 그러나 2위 넥센이 워낙 꾸준한 페이스라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사실. 삼성은 12일 광주 KIA전서 가까스로 5연패를 끊고 매직넘버를 2로 만들었다. LG 역시 폭발적 상승세를 탔으나 SK 역시 꾸준히 승수를 쌓으면서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 LG는 12일 잠실 두산전서 패배하면서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 삼성, 한화-KIA-롯데가 관건

삼성의 잔여일정은 13일 한화(대전), 14일 NC(마산), 15일 LG(대구), 16일 KIA(대구). 2위 넥센은 13일 KIA(광주), 14일~15일 롯데(부산), 17일 SK(목동). 삼성이 이날 한화를 잡고 넥센이 KIA에 패배할 경우 상황은 종료한다. 결국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한화와 KIA가 삼성의 정규시즌 우승에 결정적 캐스팅보트를 쥔 셈이다.

삼성이 이날 매직넘버를 완전히 소멸하지 못할 경우 상위권의 NC, LG 등 약간 부담스러운 상대와 만난다. 때문에 삼성은 KIA가 넥센을 잡아주지 못하더라도 일단 이날 무조건 한화를 잡고 봐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상황은 꼬인다. 삼성으로선 경우에 따라서 넥센과 홈 2연전을 치르는 롯데의 도움도 필요하다.

삼성으로선 상상조차 하기 싫은 가정이지만, 만약 KIA와의 최종전까지도 매직넘버를 완전히 소멸하지 못한다면 결국 이날 넥센과 만나는 KIA가 결정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결국 삼성은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 없이 13일~14일 한화와 NC에 총력전을 펼쳐 이기는 게 가장 속 시원하다. 그 사이 KIA 혹은 롯데가 넥센을 잡아주면 땡큐다.

▲ LG, 잠실라이벌 두산이 캐스팅보트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의 도움이 필요하다. 잔여일정은 15일 삼성(대구), 17일 롯데(부산). 아직 4위 끈을 놓지 않은 SK는 13일 두산(인천), 15일~16일 두산(잠실), 17일 목동(넥센). 두산이 직접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모양새. 두산은 11~12일 LG와의 홈 2연전서 1승1패를 거뒀다. LG 4위 확정 매직넘버 1개 소멸의 희생양이 됐지만, 12일에는 LG를 누르면서 간접적으로 SK에 도움을 줬다.

그런데 이번엔 LG가 두산의 도움을 바라는 입장이다. 잔여일정을 보듯, 두산은 LG의 4위 경쟁자 SK와 무려 3경기를 남겨뒀다. 포스트시즌서 탈락한 두산은 일단 잔여 4경기서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12일 LG전서도 드러난 부분. 더구나 LG는 13일과 14일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LG는 일단 13일 SK-두산전을 지켜본 뒤 15일 대구 삼성전서 총력전을 할 예정이다. LG로선 SK도 14일 게임이 없기 때문에 15일 삼성전 직전까지 4위 확정 매직넘버를 소멸하는 건 불가능하다.

LG는 만약 삼성이 15일까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15일 삼성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럽다. LG는 15일전까지 삼성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돼야 유리하다. 그래야 삼성도 힘을 빼고 15일 경기에 나서고, LG도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LG는 최근 삼성 상대 3연승을 달렸지만, 여전히 삼성은 껄끄럽다. 때문에 LG로선 두산의 도움이 절실하다. LG가 15일 삼성전을 치르는 동안 두산은 또 SK를 만난다. LG로선 일단 15일 대구 삼성전 총력전을 준비하되, 두산의 행보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삼성 선수들(위), LG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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