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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정훈이 배우 성동일, 임지령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아빠의 휴가' 촬영 중이에요. 동일 형님과 임지령과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김정훈이 성동일, 임지령과 브이자를 그리며 어색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한 김정훈의 동안 이미지와 살이 쏙 빠진 얼굴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정훈은 중국영화 '아빠의 휴가'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14일부터 사전제작 드라마 '태양의 도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성동일-김정훈, 김정훈-임지령(오른쪽). 사진 = 김정훈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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