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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팬들과 특별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정선아가 오랜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며 "매 년 생일때마다 직접 축하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배우가 직접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팬들 한 명 한 명의 정성스런 메시지가 담긴 케이크를 불며 "매 년 이렇게 함께 모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정선아는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로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위키드', '아이다' 등 작품의 장면을 팬들과 직접 연출해 사진을 찍고, 테이블마다 직접 돌아다니며 참석한 모든 팬들과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토요일 밤을 장식했다.
한편 정선아는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인공 로렌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정선아 생일파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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